언니 아직 한국있는거에요?

저번에 보키언니랑 주미언니랑 만나서 좋은시간 보내셨어요?

보고시포요...전 잘 있어요...^^

언니 저 들렸다가 언니 얼굴보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야. ㅠ

너무 오랜만에 연락을 했네..

미안 ㅠ

취직하고.. 일한지 6개월이 다됐네.. 너무 바빴어... 하루종일 일 밥 잠 일 밥 잠..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새로운걸 해보고싶어.

내 20대가 이렇게 끝나기에는.. 너무 아쉬워..

취직전에는정직을 외치며.. 겨우 취직했는데..

지금은회사 나갈생각만 하고있네..

그만두고 창원내려가서 있을까 생각도 들고.. 딴거좀 해볼가 생각도 들고.. 그래.. ^^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버린거같아.

왜 이럴때 전화가 안되는거야 ㅠㅠㅠ

너무 오랜만에 연락한..... 내 잘못이 크지만..ㅠ 누나야. 전화번호좀 댓글남겨줘.. ㅎ

오랜만에 보고싶네~ 우리누나~

ㅇㄴ니 요새 전화못해서 완전 죄송 ㅠㅠㅠㅠ

 언니 홈피 ㅗ아서 언니 푸켓 간정보 보고 뱅기표 다 찾아서 병욱이오빠한테 물어서

언니 전화번호 얻어서 진짜 거짓말쫌 보태면 100번 넘게 전화했어요 ㅠㅠ

딱한번 어떤 언니가 받았는데 신호가 안좋은지 끊긴후로 계속 신호만 가고 전화안받아요ㅠㅠㅠ

표 비싸도 범욱이가 언니보러 갔다오랬는데ㅠㅠ 연락이 안되요 언니 ㅠㅠㅠ

이미 이제 토욜이라 이미 늦었지만 ㅠㅠ

언니 홈피 수욜에 봤거든요 그래서 목욜 밤뱅기나 금욜꺼 타고 가서 화욜에 돌아오려고 했는데 ㅠㅠ

언니를 정말 뉴욕에서 만나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한국갈때쯤 꼭 전화할게요 보고싶어요 언니

경기도로 이사와서..이것저것 정신이 없네요

진짜 오랜만에 샘 홈피에 들어왔더니..리뉴얼되었네요~

ㅎㅎ

아직도 호주에 계신거조?

언니 어머니생신 사진보고 언니 얼른 살빼라고 글적었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글 적어서인지 클릭누르니까 글이 다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 명록이에 다시 적어요
아 내 바이올로지 89점 받은거랑 자랑 길게 했는데
다시 쓸려니 그냥 전화해서 말로 할게ㅇ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잘 지내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