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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이곳에 들려주신 여러분의 흔적...
언니 잘 지내죠?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 이것저것 하다가 언니 생각이 나길래 들렀어요.. ^^
경기도로 이사와서..이것저것 정신이 없네요
진짜 오랜만에 샘 홈피에 들어왔더니..리뉴얼되었네요~
ㅎㅎ
아직도 호주에 계신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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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안녕하세요?
경기도로 이사 하셨군요. 싸이에 들어가서 샘 아기 사진 봤어요. 벌써 많이 컸더라구요. 잘 지내죠?
전 지금 잠시 한국에 와 있어요.^^
누나야. ㅠ
너무 오랜만에 연락을 했네..
미안 ㅠ
취직하고.. 일한지 6개월이 다됐네.. 너무 바빴어... 하루종일 일 밥 잠 일 밥 잠..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새로운걸 해보고싶어.
내 20대가 이렇게 끝나기에는.. 너무 아쉬워..
취직전에는정직을 외치며.. 겨우 취직했는데..
지금은회사 나갈생각만 하고있네..
그만두고 창원내려가서 있을까 생각도 들고.. 딴거좀 해볼가 생각도 들고.. 그래.. ^^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버린거같아.
왜 이럴때 전화가 안되는거야 ㅠㅠㅠ
너무 오랜만에 연락한..... 내 잘못이 크지만..ㅠ 누나야. 전화번호좀 댓글남겨줘.. ㅎ
오랜만에 보고싶네~ 우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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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703-4029
뭐야!!! 연락이 없길래 엄청 열심히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럼 지금은 서울인거지?
내가 서울에 가야 만날 수 있겠구나... 나도 보고 싶은데^^
나 9월 5일날 푸켓가는데
그때까지 있을라나??
전화번호 있으면 하나줘~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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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 어제 들어왔는데..ㅠㅠ 뭐야~
너 전화 번호 좀 줘~~~ 수첩이 없어졌어;;;;;;
균하야. 오랜만!!!^^
한국에 와 있으면서도 뭐가 이렇게 바쁜지 사람들 만날시간도 없네;;;;;
지연이를 통해서 가끔 네 안부 듣곤 한다. ㅋㅋㅋ
현민이도 많이 컸겠네^^
언제 한번 보자. 말로만 말고.... 직접 만나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