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사는중-내 일상의 이야기들...

  1. 16
    Mar 2009
    04:23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
    Byzzooyoung Reply8 file
    Read More
  2. 07
    Mar 2009
    23:53

    떠나는 사람들...

    만나면 헤어지는건 당연하지만, 누군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이별해야 하는 일은 언제나 힘이든다. 이번달엔 벌써 2명의 친구와 이별했다. 지금, 시드니의 한 모텔에서 내일 여행을 위해 잘 자고 있을 경희와, 역시 여행을 위해 내일 아침 시드니로 출...
    Byzzooyoung Reply8 file
    Read More
  3. 28
    Feb 2009
    01:01

    경희와 만드는 추억들

    호주에서 만난 동생. 머나먼 타국 생활에서 좋은 사람인, 경희를 만나 행복했었다. 그간 1년간의 시간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월요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희. 최근 인송언니와 경희, 나 요렇게 셋이서 퍼스에서 유명한 식당, 카페 등등을 찾아다니며 열심...
    Byzzooyoung Reply16 file
    Read More
  4. 02
    Feb 2009
    00:57

    Australian open

    결국 나달이 이겼다. 나는 페더러를 살앙하는지라 열심히 응원했건만... 흐잉. 4강에서 베르다스코와 엄청난 경기를 가졌던 나달이라 질꺼라 예상했다(테니스 경기 역사상 최장, 5시간 14분 헉;;;;) 그리고 코트도 하드코트가 아닌가!!! 로딕을 가볍게 밟아 ...
    Byzzooyoung Reply6 file
    Read More
  5. 31
    Jan 2009
    22:46

    포식

    원래 너무 잘먹고 있지만(고기는 원~없이 먹고) , 이번엔 한국고기? 처럼 먹어 보자고 인송언니와 의기투합하여, Queens park근처 한국인이 운영하는 정육점을 다녀왔다. 거기서 제비추리, 소혀, 돈까스용 안심, 7mm삼겹살, 차돌박이를 사서 집으로 돌아와 소...
    Byzzooyoung Reply9 file
    Read More
  6. 18
    Jan 2009
    18:49

    웨딩플래너

    은이언니 결혼식 날. 최소한 간단하게 하려던 결혼식이라 아는 사람들을 통해 이리저리 도와줄 사람을 찾다가 계획이 이상하게 되어 내가 직접 부케 만들고, 신부화장하고 거기에 웨딩사진 촬영까지 하게됐다. 야외 촬영은 결혼식 후 가까운 이스트퍼스에서 ...
    Byzzooyoung Reply11 file
    Read More
  7. 07
    Jan 2009
    23:08

    Christmas holiday 2 & 형보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다음날. 또 먹는 이야기;;; 인송언니네 플랫에서 바베큐도 하고 수영, 스파도 하면서 크리스마스 뒷날을 열심히 재미있게 보냈다. 호주에 와서 쓴 일기중 2/3이 먹는 이야기라 좀 부끄럽긴하지만, 오지들도 내내 바베큐하고 있기에 우리도 그에 발...
    Byzzooyoung Reply7 file
    Read More
  8. 07
    Jan 2009
    23:00

    Christmas holiday 1

    크리스마스 이브날. 다같이 모여 또 엄청난 디너를 가졌다. 이브는 울 동생이 자신의 요리솜씨를 빛낸날. 주요리는 스키야키 그리고 다른 음식들도 준비해 열심히 먹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 다같이 게잡이를 위해 만쥬라로. 바닷가 아래를 내려다 보면...
    Byzzooyoung Reply9 file
    Read More
  9. 22
    Dec 2008
    01:43

    carols by candlelight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인 Carols by Candlelight에 다녀왔다. 인송언니, 은이언니 그리고 언니의 피앙새인 stewart와 함께 bell tower옆 Supreme Court Garden에서 거금 10불의 입장료를 내고 즐긴 행사. 요즘 저녁이면 날씨가 쌀쌀한데, 과...
    Byzzooyoung Reply10 file
    Read More
  10. 13
    Dec 2008
    23:34

    Mandurah

    학원 한 텀이 끝이나 방학에 들어갔다. 그 기념으로 인송언니, 경희, 재하와 가까운 만두라에 다녀왔다. 아직까지 많이 덥진 않아 가볍게 다녀온 산책길. 왕복 2시간의 거리. 이 정도면 너무나 가까운 곳^^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 잘갔다옴. 나 갈수록 ...
    Byzzooyoung Reply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1 Next
/ 41
ins.jpg

Recent Articles

Copyrightⓒ 2006. Absolutely Classic zzooyou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