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ㅠㅠ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 이 포스팅이 우리 연아에 관한 이야기라 너무나 기쁘다.ㅠㅠ 국대를 더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시끄러울 때 나는 그저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박수쳐 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녀의 멋진 스케이팅을 더 볼 수 없을지라도 괜...

며칠 전부터 갑자기 북커버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언니를 조르고 도움받아 하루 종일 북커버를 만들었다. 집에 다양한 천과 재료가 없어서 조금은 밋밋한 패턴으로 완성했지만 일단 나는 맘에 든다. ㅋㅋㅋ 재봉틀이 없어서 손바느질로 했더니 손가...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2012년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었는데, 13년엔 그런일이 없길 소망한다. 좋은 일만 가득하고,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떠오르는 태양처럼 내 인생도 활활 타오르길 바란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는 하루종일 손이 떨리고 가슴이 쿵쾅거려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무슨 유난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두렵다. 나는 재벌집 딸도, 기득권도 아닌 그냥 평범한 이 나라의 국민이라서 절망하고 또 절망한다. 내가 믿고 있던 사회적 가치에 배신당해서 ...

다행히 태풍을 피해..... 27일 0시 45분 푸켓발 인천행 대한항공에 몸을 실어 한국에 도착. 오기 전에 태풍때문에 엄청 걱정했는데, 도착하니 하늘이 쨍쨍하다. 그리고 덥다 ㅠㅠ 다행히 내가 도착하고 그 다음날부터 태풍 볼라벤의 본격적인 상륙이... 하루...

샤롯데 티켓이 생겨서 언니랑 영화 보고 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아무 생각없이 표를 넣어 두고만 있었는데 알고보니 8월 31일까지. 부랴부랴 놀래서 다녀온 극장. 더 재미난 영화를 봤으면 좋았겠지만 여긴 영화 선택의 한계가 있음. 하지만, '바람과...

항상 함께하는 내 여행가방에 짐을 싸고 푸켓에 도착. 지금은 순선이네 master room을 독차지 하고 누워 컴터를 하는 중이다^^ 푸켓은 계속 비바람이.... 한 여름 태풍이 온 것처럼 바람이 불고 비가 온다. 비행기에선 행복에 겨운 허니문 커플에 둘러 싸였었...

지난 토요일 인천 이모부와 이모가 오셔서 5일을 머물다 가셨다. 이모계신동안 계속해서 먹기만... 아직도 제대로 오래 걷질 못하지만, 절뚝거리며 계속 따라댕김. 더 많은 것들을 끊임없이 먹었지만, 사진은 기장시장에서 먹고 온, 엑기스인 대게와 멸치회 무...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요즘 내가 방판에 완전 빠져있다. 무슨 선물 할 일이 있거나 화장품이 떨어져간다 하면.... 바로 책자를 펼쳐든다. 캬캬캬 이번엔 아이크림이 떨어지고, 지난번 샘플로 받았던 숨 디톡스마스크가 너무 좋아서 숨 시크릿 아이크림과 디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