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사는중-내 일상의 이야기들...

  1. 11
    Jul 2006
    22:21

    이것 저것

    weather3.gif2006년 07월11일1. 울 동생이 메신저로 날 부르길래, 또 무슨 일인가하고 살포시 대답을 해주었더니 수퍼맨을 봤냐고 묻는다. 그래서 봤다고 얘기했더니, 수퍼맨 목소리를 성시경이 더빙한줄 알았단다. "성시경 목소리랑 똑같던데 니는 모르겠더...
    By쭈영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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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0
    Jul 2006
    13:53

    서울 나들이

    weather0.gif2006년 07월09일이리저리 맘도 심란하고 해서 다녀온 서울 나들이.. 서울시립미술관 가서 피카소전도 보고, 창덕궁에 가서 우리 조상의 호흡을 느끼고 뿌듯하게 돌아온 주말. 맛난건도 마이 묵고...^^ 자세한 사진은 부재중에서....
    By쭈영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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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
    Jul 2006
    09:28

    이탈리아의 승리

    결국 아주리군단의 승리로 2006년 월드컵은 끝이 났다. 역시 나의 예상이 적중. 아주리가 아트사커를 이겨버렸다. 아트사커의 지휘관 지네딘 지단은 어의 없는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으며 말이다. 아마도 마테라치의 도발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아~...
    Byzzooyoung Reply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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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6
    Jul 2006
    21:44

    트렁크정리와 handi labeller

    weather0.gif2006년 07월06일처음있는 일이지만 차 트렁크 정리를 했다. 저~번 주일에 오토바이가 가볍게 부딪힌 이후 충격때문인지, 트렁크에 있던 200여장의 씨디가 트렁크 바닥을 파도처럼 이리저리 휩쓸고 다니던 터라 도저히 참지 못하고 정리를 실시했...
    By쭈영 Reply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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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
    Jul 2006
    10:42

    아주리가 아주리가....

    "수비가 강할 뿐 수비 축구가 아니다" 인터넷 월드컵 기사를 보면서 이 제목이 딱 와닿았다. 빗장수비로 유명한 아주리군단. 그렇다고 그들의 경기는 절대 수비축구가 아니다. 예전엔 이탈리아팀을 좀 좋아하던 시절도 있었다. 94년 미국월드컵 쫑쫑 땋은 머...
    Byzzooyoung Reply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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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4
    Jul 2006
    22:47

    상진이네..

    weather3.gif2006년 07월04일시집가면서 대전으로 갔던 상진이가 다시 부산으로 컴백했다. 컴백한지는 벌써 몇 개월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집들이 아닌 집들이를 했다. ^^ 집들이를 한다고 간건아니고 지우랑 나랑 간만에 얼굴도 보고 수다도 떨겸해서 어렵게...
    By쭈영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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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4
    Jul 2006
    17:33

    It's raining

    weather3.gif2006년 07월04일비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약간의 습함과 우울함과 타방타방 들려오는 비 떨어지는 소리를 즐길수 있는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그리고 아주 짧지만, 지난 기억도 떠오르게 하고....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비가 자연...
    By쭈영 Reply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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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3
    Jul 2006
    23:41

    울 동생

    울 동생이랑 한 30-40분 가량 메신저를 했나보다. 처음 호주로 유학을 갈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회계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다른 대학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었다. 자기 말론 모든 과목의 학점이 TOP 이래서 그렇다나? 세계대학 랭킹 순위로 따지...
    Byzzooyoung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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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2
    Jul 2006
    23:56

    영어 선생님의 우리화

    weather1.gif2006년 07월02일우리 영어쌤은 국적이 스리랑카이다. 스리랑카인이긴 하지만 영어는 native speaker 수준이며, 그 나라에선 상위 1%이내의 수재만 갈수 있다는 국립대학을 나왔고 생명과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박사과정 중이고 내년...
    By쭈영 Reply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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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2
    Jul 2006
    13:31

    이젠 4강

    어제 또 밤새었다. 아무래도 월드컵이 늙은 처자 한명 죽이겠군 ㅡ,.ㅡ; 아침에 교회도 못가고 이제 정신 차리고 앉았다. 아마 저녁예배를 가야할듯 한데 영어 수업도 있고;;;;;; 잉글랜드와 포르투칼. 이 두팀은 나름 다 좋아하는 팀이라 누가 이기던지..하면...
    Byzzooyoung Reply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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