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사는중-내 일상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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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ul 200600:10
학생아 학생아!!!!
weather3.gif2006년 07월01일과외하는 학생의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언제나 그렇듯 학생은 느긋한데 나만 미친듯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한다. 혹시 실수해서 틀리진 않을까? 내가 가르친 과목은 점수가 더 잘나와야 할텐데. 저번보다 점수가 올랐을까? 셤 끝...By쭈영 Reply4 -
01Jul 200613:21
아~~독일이 이겨뿌꾸나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꺽고 4강으로 가길 바랬는데, 결국 용병술의 싸움에서 홈 어드벤티지에서 독일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지었다. 전반 내내 페리스힐튼이 뽑은 가장 섹시한 남자 포돌스키도 독일의 희망 발락도 전체적으로 독일선수들의 위축된 경기운영에...Byzzooyoung Reply2 -
30Jun 200622:42
내 머리의 붕어화
weather2.gif2006년 06월30일갈수록 기억력 감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분명 나의 이 스마트한 머리가 나빠지는건 아닐...;; 아마 모든게 귀찮아 지는 시점인거 같다. 모들일을 야무치게 챙기는게 아니라, 나중에 해야지 나중에 생각해야지 하며 그냥 넘겨버...By쭈영 Reply4 -
30Jun 200616:24
[펌]ALZHEIMER'S EYE TEST
ALZHEIMER'S EYE TEST 문장속에 " F " 가 몇개나 있는지 세어보세요 FINISHED FILES ARE THE RE SULT OF YEARS OF SCIENTI FIC STUDY COMBINED WITH THE EXPERIENCE OF YEARS... 몇개? 틀렸습니다. 6개의 F 가 숨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뇌는 "OF"...Byzzooyoung Reply8 -
29Jun 200622:54
목동회 6월 모임
목동회의 정기모임. 7명의 멤버가 열심히 잘모이던 목동회가 뿔뿔이 흩어지고(그래도 회비는 꼬박꼬박 잘보내는 멋진 목동멤버스~~^^) 이젠 거의 4명이 모이게 되었다. 그래도 우린 항상 즐겁게 잘 놀지.ㅋㅋ 심청이보쌈집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 간만에 ...Byzzooyoung Reply6 -
28Jun 200620:50
때비누와 때타올
weather0.gif2006년 06월28일달 목욕하시는 울엄마가 목욕탕 이모야들에게서 사온 때비누. 그리고 다이안에서 단돈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목욕 타올. 이 둘의 궁합은 실로 찰떡궁합, 완벽한 하모니라 할수 있다 =_= 샤워를 할때마다 느끼지만, 눈앞에서 바...By쭈영 Reply5 -
28Jun 200611:21
아놔~~스페인 왜 그랬니?
늙은 수탉이든 명든 병아리이든 역시 프랑스는 건재했다. 스페인을 가볍게 이겨주시고 마지막 8강에 합류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Le Bleus군단, 아트사커의 기둥 지네딘지단', 그가 결국 한껀 했구나~ 내심 '무적함대 스페인'의 선전을 기대했던 나...Byzzooyoung Reply3 -
27Jun 200622:32
추도식
할아버지 추도식 날이라, 엄마가 갈비랑 국거리 등등 고기를 사오라셔서 병숙이 가게로 향했다. http://www.한결축산.com 원래는 정비,수리맡긴 차 찾아서 병숙이네로 갈려고 했는데, 차 출고증을 받아 나올려고 하는데 보니 수리한곳에 은색페인트가 묻어 있...Byzzooyoung Reply3 -
27Jun 200609:53
결론났다. 요들레이넘들은 네발짐승.
우크라이나가 다행히 스위스를 이겨줘서 뭐라 얘기할수 없이 기쁘지만, 난 어쩌면 차라리 스위스가 아주 불공정하게 또 이기길 바랬다. 외신들 모두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수 있게. 근데 심판도 어쩔수 없었던 승부차기. 결국 스위스가 무릎을...Byzzooyoung Reply4 -
26Jun 200621:54
간만에 버스를.....
아침에 정비소에 차 맡기고, 지하철로 출근을 했다. 그리고 퇴근.. 오늘 과외가 있는 날이라 차가 필요하지만, 어쩔수 없이 지하철 타고 범일동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과외집으로 향했다. 간만에 버스를 타다니...이 얼마 만인지 =_= 차로 항상 움직이니깐 그...Byzzooyoung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