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사는중-내 일상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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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Feb 201013:07
은경이와
한국에 온지 벌써 언~~~ 며칠째. 오면 할 일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았는데... 내 게으름으로 집에서만 빈둥거리고 있다. 감기가 심하게 들어 아픈탓도 있겠지만. 지금 목소리가 내 목소리가 아니다 ㅠㅠ 참 온지 얼마 안되서는 족발을 미친...Byzzooyoung Reply8 -
04Aug 200823:12
뒤 늦은 일기 2개.
2008. 07.30 슬로바키아에서 살고 있는 동생, 백관이가 휴가를 맞아 잠시 귀국했다. 결혼 후 바로 건너 갔으니 벌써 9-10개월이나 지났는데, 어제 보고 다시 보는듯 여전했다. 간만에 찾은 수민이네... 작년 여름 이래샤와 니란잔의 송년회겸 모였었던 장소. ...Byzzooyoung Reply9 -
25Apr 200822:38
해운대에서
요즘 빡빡한 스케줄탓에 얼굴보기가 힘든 은경이와 간만에 생긴 약속. 여행가기 전 사진 기술 연마를 위해 해운대로 향했다. 등뼈찜을 대충~먹고(이번만큼 먹는게 시원찮은 적이 없었음), 식당에서 나올때만 해도 광안리에서 광안대교를 찍기위해 이동하자며 ...Byzzooyoung Reply10 -
27Mar 200823:17
in illy & icebean
간만에 은경이와의 만남. 요즘 너무 바쁜 은경이가 없는 시간을 내어 드디어 날 만나주었다. 스트로보를 테스트도 해볼겸, 경대 앞에서 만나 스파게티전문점? 인 illy를 찾았다. 스트로보를 장착하고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매니저가 오더니 flash사용을 ...Byzzooyoung Reply7 -
26Oct 200623:11
병숙이와 은경이..
오늘은 2명의 친구를 만난 바쁜 날이었다. 낮엔 벌써 둘째까지 잘 키워 유치원에 보낸 홀가분한 병숙이가 시간이 난다며 학교 앞에 날 만나러 왔다. 점심 식사하면서 병숙이가 살이 빠졌길래 물어보니 이 책을 보고 다이어트를 했단다. 근데 중요한건 이게 어...Byzzooyoung Repl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