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사는중-내 일상의 이야기들...
-
11May 201722:16
President for the People (부제 Im sooooooo happy)
2017년 1호 포스팅 그리고 갑자기 깨어난 내 홈피에 남기는 글이 이 멋진 대통령의 글이라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ㅠㅠ 여전히 2012년 12월 19일 밤, 멘붕의 그 기분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래서 일까? 당선확정이 뜨는 순간까지 잠을 못잤더랬다. 2017년 5...Byzzooyoung Reply0 -
20Dec 201223:27
18대 대선... 그 후
어제는 하루종일 손이 떨리고 가슴이 쿵쾅거려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무슨 유난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두렵다. 나는 재벌집 딸도, 기득권도 아닌 그냥 평범한 이 나라의 국민이라서 절망하고 또 절망한다. 내가 믿고 있던 사회적 가치에 배신당해서 ...Byzzooyoung Reply0 -
10Mar 201214:43
2012년 나의 불운은 어디까지 인가!!
1월 31일 (잊어 버리지도 않아!) 잘 가던 길거리에서 넘어져, 발뼈가 부러져 깁스한지 5주째. 다니기 불편하니 그냥 참고 살긴 했는데, 몸이 가려운 건 도저히 못 참겠더라. 그래서 일요일 그러니까 3월 4일. 안방 목욕탕에 물을 받고, 15분 동안 몸을 불리고...Byzzooyoung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