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사는중-내 일상의 이야기들...

  1. 24
    Jan 2011
    00:06

    간만에 brunch

    간만에.... 대체 얼마만이냐. Serena랑 오랜만에 brunch를 먹으로 다녀왔다. 멀리 나갈까 하다가 울 동네 Dome에 다녀왔는데, 역시 우리만 왕따였어.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오지인들이 가족들과 브런치를 즐기고 있었다. 나는 집에서 잠만 잤는데 흑...
    Byzzooyoung Reply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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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Jan 2011
    00:25

    New Year's Day Party

    새해 첫날 저녁식사를 - 재하 부부, 미혜, 나 이렇게 넷과, 언니식구, 그리고 쉐어생인 미키- 은이언니네서 함께 했다. 크리스마스엔 서로 만나지 못하고, 뉴이얼스 데이라고 언니가 초대한 파티. 쑥쑥 잘자라고 있는 먹순이 Rochelle과 7주전 이 세상에 태어...
    Byzzooyoung Reply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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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8
    Dec 2010
    13:56

    Christmas dinner

    울 집에서 있었던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식사. 초대 손님은 모두 아홉(미혜, 범욱, 재하, 민아, 형보, 지현, 승훈, 재현, James). 나까지 합쳐 10인분의 음식을 준비했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 덕분에 큰불을 사용해야 하는 음식은 다 마당에서 버너를 이용해...
    Byzzooyoung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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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8
    Dec 2010
    01:58

    어느 저녁...

    Leederville의 한 카페. 아주 늦은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다. 이런 시간이라도 없음 어떻게 지낼까.... 한가하게 외국인 구경하면서 ㅋㅋㅋ 영원히 이방인일거 같아 슬프다.
    Byzzooyoung Reply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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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2
    Nov 2010
    20:05

    생일날 이것저것....

    Serena 부부에게서 생일날 근사한 저녁을 얻어 먹고(밥을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다음날 주말 울 집으로 초대했다. 울집 쉐어동생이 자기가 재료를 살테니 나보고 요리를 해달래서..... 설문 조사결과, 저번에 먹었던 족발을 모두 원해 생일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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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1
    Nov 2010
    20:59

    Supa golf

    주말에 너무 집에만 있기도 심심하고, 지난번에 booking을 안하고 간탓에 쓸쓸히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던 기억을 되돌려 Serena 커플이랑 supa golf를 치러갔다. 물론 골프이긴하지만 실제 골프보다는 게임에 더 가깝게 만들어 놓은, 공도 더 크고 말이지. 그...
    Byzzooyoung Reply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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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1
    Nov 2010
    20:44

    Whiteman Park for BBQ

    오랜만의 포스팅^^ 어느 화창한 봄날.... Serena네 부부와 그 집 식구들, 그리고 나와 울 쉐어생,승훈이. 간만에 야외 BBQ를 위해 이름도 특이한 Whiteman park를 찾았다. 백인만 와야 되는거야 뭐야~ 이러면서. Swan valley와 가까이 위치한 이 공원을 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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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8
    Apr 2010
    17:30

    차를 사야지... 차를.....

    호주에 오면서 검소한 학생으로 돌아간 나는 아직 차가 없다. 병욱이랑 있을땐 병욱이가 차가 있었고, 별 필요성도 못 느꼈을 뿐더러 학교 갈때는 퍼블릭 트랜스폴테이션이 더 편한지라 그러려니 했는데.. 주말에 장보러 갈때나 어디 멀리 가야 할때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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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1
    Mar 2010
    12:28

    Came back home

    25일 새벽. 11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공항에 내려 체크인을 위해 말레이시아 항공 카운터로 갔더니. 헐~~~ 나도 모르게 말레이시아-퍼스 사이의 비행기 스케줄이 바뀌어 있었다. 원래는 말레이시아에 4시 30분 도착. 6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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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7
    Dec 2009
    01:36

    Christmas & Boxing day

    Christmas eve. 어디서 파티를 해야하나 고민중에 은이언니의 초대로 Rochell네로 다같이 모였다. 스튜형부와 언니가 준비한 바베큐를 먹고 집안에서 언니가 직접 만든 케익을 디저트로 먹으면서 즐겁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김. 우리 Rochell양은 동자승같다...
    Byzzooyoung Reply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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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
    Dec 2009
    00:43

    Those who meet must part

    라고 했던가.....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먼땅에서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맺는다는건 참 힘든일인데, 난 복이 많아서인지 좋은 친구를 얻었다. 같은 나이의 친구지만, 이미 엄마가 된 인선이. 난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맛...
    Byzzooyoung Reply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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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7
    Nov 2009
    23:09

    Hi there~~

    너무 간만에 포스팅. 다들 잘 지내시는지.....? 학교가 너무 정신이 없다. 놀기도 바쁘고;;; 2주후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인선이를 위해서 Cottesloe Beach에 석양을 보고 왔다. 예전 포스팅에도 쓴적이 있는데 이 비치는 예전 고소영 주연의 "푸른 물고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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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8
    Nov 2009
    21:53

    생일파티

    울반 친구들이 내 생일 파티를 해주기 위해 우리집을 방문했다. 가운데 큰 사진에 보이는데로 Maya, Dora, 나, Helley, Sherry 그리고 유일한 남자 jhon. 케익이랑 스낵 잔뜩 사들고, 울집에 놀러와 초 꽂아 노래 불러준 좋은 친구들 ^^ 간단한 한국요리를 대...
    Byzzooyoung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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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08
    Nov 2009
    21:46

    Wasan' 집

    이번 텀을 마지막으로 잠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Wasan이 우리 반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라크사람이라 남자는 빼고 여자들만.... 항상 스카프를 착용하고 다니기 때문에 몰랐는데, 집에 들어가 스카프를 벗는 순간.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는... 넘 이쁜 미...
    Byzzooyoung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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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1
    Oct 2009
    03:35

    Black Eyed Peas 공연을 보다...

    호주에 살아서 좋은 점 중의 하나가 굵직한 가수들이나 음악가들의 공연이 잦다는 점이다. 올 겨울(여긴 겨울)에 여러 가수의 공연이 많았었는데.... 그 중에 나의 선택을 받은 Black eyed peas. 워낙 노래가 유명한 그룹인지라 공연을 즐기기에 아무 문제가 ...
    Byzzooyoung Reply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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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02
    Oct 2009
    19:27

    메리 추석

    한국에 있었다면, 지금쯤 열심히 부침개 지지고 있을텐데 집에 전화해보니 울 언니가 내 영역까지 넘어와 일하는 중이었다(난 부침개 담당이었음) ㅋㅋㅋ 학교갔다 와서 짜파게티 끓여 먹고 야구보며 좌절하고(윽~~ 롯데야!!!!),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저...
    Byzzooyoung Reply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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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8
    Sep 2009
    21:54

    picnic

    지옥같은 assessment week가 오늘로써 끝이나고, 우리 반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King's park로 소풍을 갔다. Elham이 샐러드와 빵을 준비하고, Judy가 떡볶이를 만들어 오고, 난 김밥을 싸고(또 김밥이냐 하겠지만, 의외로 외국친구들이 김밥을 좋아라함) Be...
    Byzzooyoung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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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7
    Sep 2009
    23:30

    party?

    인송이 언니가 언니네 학교 친구들을 소개해 준다고해서 급 만남을 가졌다. 원래는 남정네 3명이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한명은 몸이 아파서 오질 못했고, 또 한명은 사진을 즐기지 않는 시리어스 하신분이라 우리의 귀염둥이 필립페와만 사진을 찍었다. ㅋㅋ...
    Byzzooyoung Reply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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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6
    Aug 2009
    01:03

    무조건 잘 먹자!

    일주일간의 term break를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기 전날. 공부를 위해 다시 힘내 보자고 해 먹었던 삼계탕. 실제로는 닭백숙에 가깝지만 인삼만 없을뿐, 그래서 인삼맛이 느껴지지 않을뿐이지 맛은 어느 레스토랑만큼이나 좋았다. 고로, sarah와 함께 국물까지...
    Byzzooyoung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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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7
    Aug 2009
    00:18

    Mandurah

    울 반 독일 친구, Anne가 독일로 돌아가기 전에 돌고래를 꼭 보고 싶다고해서 계획한 여행. 처음엔 Anne와 나랑 둘이서 저 아래 지역인 Bunbury를 갈 생각이었지만, 겨울이면 돌고래가 위로 올라온다고 하고, 여차저차 하다보니 동생, Sarah와 Judy 그리고 운...
    Byzzooyoung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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