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디져트 카페. 집 바로 옆에 있어도 한번도 들어가 볼 생각을 못했는데 병욱이와 치타애 덕분에 이번에 가봤다. 밤 늦게 입이 심심한 타이밍에 언니의 강력 추천으로 우르르 몰려가 "왜 이...

원래는 일루아에 브런치를 먹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공사중이라 못가고 급하게 찾아서 간 리멘즈카페. 베네시티 1층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쉬웠다. 매장은 크기도 적당하고 인테리어도 적당한 것...

비가 추적추적오는 저녁. cocobruni로.... 그리고 유명한 두 빙수, 어찌감이와 일편딸심을 먹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최근 설빙에 꽂혀있어서 인지 아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인지 설빙보다...

우연히 알게된 모모스테이크.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라 자주 찾곤 했었는데, 최근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그리고 역시 나의 스타일~ 이라고 확신했다 ^^ 스테이크정식, 함박정식, 스테이크 볶음...

매운음식을 못 먹는 친구, Krisitin을 위해 찾은 곳. 해물찜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하얀국물의 해물탕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물찜, 거기에 육수를 넣으면 해물탕, 양념장을 넣고 볶아주면 ...

우리 동네에 이렇게 유명한 식당이 있다는 걸 몰랐다. 그러나 언니의 정보력으로 찾아가 본 명옥향천. 직접 만들어 뽑은 메밀국수로 유명한 곳. 식당은 자그마한데 역시 손님은 많다. 이것이 바...

수영강변을 지날때면 한번쯤은 들르고 싶었던 찻집. 오후의 홍차. 주미와 영균이와 경대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는 갑자기 이 곳이 생각나 찾았다. 작은 오두막안에 들어와 있는 듯 아기자기한 인...

오랫만에 만난 목동회. 서면바람도 간만에 마시고, 월샘의 탭으로 급 서면 맛집을 검색해 찾아낸 장소다. 등짝. 말 그대로 돼지 등갈비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다만 우리가 많이 접했던, 양...

도니도니 돈까스 를 오전에 받았다. 홈쇼핑에서 대박을 치고 있는, 인기제품. 10분 이내에 항상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번 방송엔 제대로 노려서 성공했다. 27일에 주문 했는데, 30일에 택배 도...

뭔가 맛난 점심을 해 먹자는 Serena의 의견에 발 맞추어 정한 메뉴. Teriyaki Salmon과 Dukkah prawn Skewers 그리고 Lemon lime n bitters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방법에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

뭔가 맛나는건 없을까 하던 차에 발견한 아니 전해들은 jus burger의 소문. 수제버거에 빵도 살짝이 구워나와 줄을 서서 먹는다는 이 유명한 집을 찾았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에 찾았더...

예전부터 족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 한번 만들어 볼까? 고민만 했었는데 얼마전에(벌써 한,두달 됐나?) purplepops 에서 족발 레시피를 발견했다. 족발의 대가에게서(혜원...

퍼스에 몇 안되는 맛집을 소개해야 하지만, 사진기를 들고 다니기도 넘 힘들고 사실 자랑할 만한 레스토랑이 있지도 않아서.... 이젠 내가 만드는 요리들을 가끔씩 소개할까한다^^ 고기를 사러 ...

창원에 새로 오픈한 city7.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를 모방해서 만든 곳인것 같다.(확실히 그랬다는것도 같고....) 이리저리 멋진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브랜드만 더 많이 들어오고 자리를 ...

샤브샤브 뷔페인 스팀폿. 언니의 추천으로 가 본 이곳은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나 강추다. 양념이 안 된 다싯물에 직접 입맛에 맞게 소금과 다대기로 간을 본 후, 해산물...

엄마를 통해 알게 된 이 곳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일단 맵지 않은 해물찜과 해물탕의 맛이다. 요즘은 너도나도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는 추세라서 찜이라 하면 일단은 무조건 맵고 본...

소갈비집 이랴이랴. 생각보다 제법 유명한 고기집이라는데 나는 처음 찾았다. 깨끗한 인테리어에 고기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이 참 착하다. 우린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한데, 양과 질을 ...

영화제 때문에 오랜만에 찾은 남포동 먹거리들을 소개하다보니 계속해서 먹거리 포스팅만 늘어간다.;;;; 남포동 할매집은 아주 오랜 전통을 유지해온 회비빔국수집이다. 이미 부산 맛집에 관심...

상호 그대로 수제비 가게이며, 사진에서 알 수 있듯 30년 전통의 집이다. 예전엔 영화를 보려면 남포동으로 가야했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왠만한 유명맛집을 많이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동네 조금만 통닭집이다. 이름도 어디서 들어봤을 법한 멕코이 치킨. 이 곳에 그 유명하다는 야채찜닭 메뉴가 있다고 한다. 은경이 아는 동생이 소개해준 곳이라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