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영화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잡힐 듯 잡힐 듯 한데 안잡히는 느낌? 너무 강렬하게 몰입시키는데 또 뭔가 허술한거 같은^^;;; 잘 모르겠지만 멋진 영화는 맞는 듯 하다. 보는 내내...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온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

설연휴에 본 영화를 이제야 포스팅한다. ㅋㅋ 나 홈페이지 왜 하는건지.....;;; 영화를 다 본 후 기억에 남는건 붐바스틱~~노래에 맞춰 춤추는 귀여운 강동원의 모습이랄까? 암튼, 허접한 시나...

"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

으악~~~~ 난 신파, 최루성 영화는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막상 영화를 선택하라고 하면 꼭 이런 장르를 선택하게 된다. 이게 바로 취향인거겠지... " 둘이 합쳐 폐는 1.5개, 다리는 3개 호흡기...

지금도 엄청난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 설날저녁 언니랑 할 일이 없어서 저녁먹고 느지막히 극장으로 향했다. (이제야 포스팅을...) OST, Let it go도 나쁘지 않고 여성주체의 가...

1월 1일 새해 첫날 저녁 11시 30분. 새해 처음으로 선택한 영화. 변호인. 영화를 보는 내내 그 분 생각에 맘이 편치 않았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지금. 어떤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그 ...

티켓팅을 하고 자리에 앉았을때, 러닝타임을 보고 너무 길다고 걱정했지만, 영화 시작과 함께 그건 역시나 나의 기우.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릴 시간이 없었다. can't take m...

몇년 전 출근길 라디오 책소개 코너에서 청소년 성장 소설로 국내서적으로는 '완득이'를 외국서적으로는' 리버보이'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두권의 책을 사서 두권 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

이 영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잘못된 모습을 담고있다.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 맹목적인 믿음,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 차별, 무시, 짓밟히는 영혼들, 참담한 현실, 사라진 정의, ...

나는 역시 이런영화가 취향인거 같다. 흥행의 실적에 반해 나쁜 평도 있었지만, 내겐 참 좋은 영화. 어쩔수 없이 pirated file로 봤지만 극장에서 봤음 더 좋았겠다 싶다. 본지는 쫌 오래됐는데...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화되는 작품 중 가장 기다렸던. 그래서 너무 실망스러웠던 영화. 여전히 책의 엔딩이 내 기억속에 그대로인데.... 책속의 그 느낌을 그 안타까움을 짧은 영화에 담아내기엔...

엄훠~ 정말 짱이다란말 밖에.... 영화가 너무 화려하고 경이로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James Cameron감독이 12년인가를 준비했다고 하던데, 정말 그 정도 기간이 걸렸겠구나 하는 생각. 그 결...

나는 Bella 와 Jacob의 연애 놀음을 보자고 14dollar를 투자한게 아니란 말이닷! 물론 책의 내용이야 미리 알고 있었다. 둘이 야릇한 감정선이 나타난다는 걸..... 그러나 실제 화면으로 보니, ...

자신의 기억을 지운 여인에 대한 분노로 자신의 기억까지 지우고자 마음먹은 조엘. 그리고 그 기억을 지우며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에서 자신과 그녀의 마음을 알아가는 조엘. 사랑의 기억이란건...

오호~ 천만관객이 그냥 이 영화를 선택한건 아닌거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영화. 화면도 좋고 부산사투리 때문인지 나에겐 대사 하나 하나가 콕콕 와 닿았다. 박중훈의 연기논란이 있었다고 알...

1. 7급 공무원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은 영화다. 강지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드라마든 뭐든 얘가 나온걸 잘 안본거 같은데, 이 영화로 강지환의 귀여운 면을 많이 들여다 본 듯하다. 김하...

5-6년전 친구 영민이가 시집을 가야겠다는 목표로 한참 선을 보고 있을 때였다. 선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것이 한번 두번 횟수를 더할수록 마음을 지치게하고 때론 스스로를 자학하게하는 ...

때론, 음악은 내 마음을 대변해주고 내 아픔을 치료 하기도 하며 내 기쁨을 증가시켜주며 내 말을 전해 주곤 한다. 백마디의 말보다 한 곡의 노래가, 내 마음의 언어들이 나를 더 잘 보여주는 ...

글쎄 이 영화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어느 영화 잡지의 한 구절처럼. 지브리표 인어공주라는 말이 딱 어울릴 듯하다. 너무 간단한 스토리덕에 어린이표 애니메이션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