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뛰어넘는 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본 영화 "타짜". 그런데 이게 뭐야. 넘 재미있자나!!^^ 조승우 내공의 연기는 빛을 발하고, 악당처럼 씨익 웃는 그의 미소가 너무나 ...

모든 것이 자신을 외면 했다고 느끼며 살아온, 누구에게나 아주 흔한 사랑이라는것을 죽음을 맞이하고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남자, 윤수. 주위 소문이 두려워 자신의 아픔을 외면해 버린 엄마에 ...

지금 나의 도시는 어떤 맛일까를 생각해본다. 달콤할까 씁쓸할까 아님 은수의 도시처럼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감히 내 도시는 달콤하다고 믿어본다. 아직은 아무 것도 없고 원...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행복하게 사는게 좋잖아. 나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거야. 최대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말이지.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작...

봤던 책 다시보기 프로젝트-1 인간의 냄새를 가지지 못한 채로 태어난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는 대신 후각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후각을 이용해 모든 냄새를 ...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William Butler Yeats-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

약한자의 마지막 용기.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들이 가진 가족에 대한 사랑. antiAmerica. 드라마, 액션, 코메디, 스릴러.....모든 것이 들어있는 영화 괴물. 그러나 우리는 이런 영화에 식상하다...

한마디 평: 이 정도면 충분하다. 잭스패로우로 분한 조니뎁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도도하면서도 코믹하고 건들거리면서 얍삽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연약하게까지 느껴지는 캡틴. 그러나 절대 ...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거대한 능력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그러나 정작 본인은 외롭고 쓸쓸한...그는 Superman. 영화시작과 함께 흘러나오던 Superman main theme를 들으면서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