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영웅. 더 이상 사람들은 영웅을 기대하지 않는다. 영웅을 잡기 위해 더 설치는 악의 무리들 그래서 사람들은 그저 영웅도 악당도 없이 살길 원한다. 과연 정의와 불의, 영웅과 악당, 선...

뭐라고 해야할까.... 일단은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너무 달라서 당황스럽다? "인디아나 존스"나 "사하라" 같은 엑션어드벤쳐 무비를 생각했다면 절대 재미있지 않을 영화다. 자신이 쓴 소설의 ...

좋은 놈: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 정우성 나쁜 놈: 마적단 두목 박창이, 이병헌 이상한 놈: 열차털이범 윤태구, 송강호 세명을 내세운 김지운 감독의 서부 액션 코메디. 감독이 너무나 연출하고 ...

공공의 적 1을 너무 재미나게 본 후 속편에 실망한지라 공공의 적 1-1을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보게되었다. 옴마. 근데 이게 왠일? 1편의 그 특유한 재미에는 따라 올 수 없으나, 장진 감독의 ...

또 한편의 걸작 에니메이션 쿵푸팬더 슈렉 군단이 만들어냈고, 목소리 연기에 걸쭉한 헐리웃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 영화. 그 영화가 역시 내 기대를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지지도 않는다. 인디아나 존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가 초등학교때지만, 그 흥분과 떨림은 아직 여전히 남아 있다. 예전 그런 느낌을 100% 다 살리기엔 약각의 ...

blockbuster의 장점이자 단점은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에 있다. 너무나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이냐 풍성한 볼거리냐. 이 두가지를 아주 절묘하게 잘 버무린 영화도 물론 있겠지만, 약 ...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 그러나 이 비극은 그들만의 감정이 아닌 짝사랑을 앓고 있는 한 소녀의 상상에서 시작된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들쑥날쑥하게 진행되어 어쩌면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

아마도 아테네 올림픽의 그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녀들이 어떻게 훈련을 받았고 어떻게 경기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의 아쉬움과 가슴떨...

팀버튼과 조니뎁의 또 한번의 팀워크. 그들이 만들어낸 핏빛이야기. 영화를 보는 내내 유령신부가 생각이 났다. 슬프고 암울한 사랑. 그 속에 담겨진 음악들. 그들의 노래로 암울하고 우울한 분...

디즈니의 또 한번의 마법이 펼쳐진다. 동화속 주인공들이 뉴욕의 현실속에 나타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패트릭 뎀시를 좋아라하는 탓에 영화를 보기는 했지...

어떻게 영화를 봐야 하느냐,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는 지극히 개인의 자유다. 현재 박스오피스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영화, August Rush의 내용을 두고 말들이 참 많다. 어쩌면 이 영화는 사람들...

지난주 수요일. 오래전 부터 너무나 보고 싶었던 영화 Once를 봤다. 그리고 이제야 포스팅. 그 이유를 말하자면, 영화의 어느 한 부분도 어느 한 음악도 놓칠수가 없어서 불법 다운로드 받아 음...

불멸의 연인에 대한 잊지 못할 그 느낌 때문일까? Copying Beethoven이라는 영화가 만들어 졌다는 얘길 들은 후 부터 이 영화가 무척이나 보고싶었더랬다. 영화를 본 후 지금은.....글쎄. 물론 ...

"좀 잔인하다" 라는 말만 듣고 덜렁 보게 된 영화. 시간 타이밍상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지만, 나름대로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라 하길래 기대를 좀 했더랬다. 조선시대 왕의 여자로 들어간 궁...

12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4일부터 시작해 12일에 끝을 맺는 12번째 영화제에 올해도 함께 했다. 그러니까 에~~97년 2회때 자원봉사를 한 뒤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영화제가 벌써 12회가 되었...

영화의 가장 큰 매력중의 하나는 우리가 할 수 없는것을 그들은 과감히 할 수 있는 용기이다. 이 영화 또한 이 시대의 외롭고 쓸쓸한 가장들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다시 찾아 행복을 느끼고 ...

영화 예고만 보고 영화를 보러갔던지라 이런 내용일지는 전혀 상상을 못했었다. 왜 제목이 만남의 광장인지 너무나 궁금해 했었던.....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선 알았다. 한마디로 공동경비구역...

영화 디워의 개봉 후 네티즌, 관객들의 평가와 전문가들의 평가가 현저하게 극도의 대조를 보이고 있다. (몰론 일반 관객들 중에서도 영화에 혹평을 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이 보기에 저질 ...

20년전 런닝하나 입고 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였주었던 존 맥클레인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에게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2007년 여름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라 단언할 수 있는 다이하드4. 우리...